익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익산 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성)는 13일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운동 수익금 300만원을 평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선)에 쾌척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좀도리에 한 줌 두 줌 모인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자 기획된 중앙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사업이다.
또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전북연맹익산지부(지부장 이진숙)는 이날 소외계층 청소년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고, 삼성동 소재 행운복권방 도경수 대표는 익산 나눔곳간에 10kg짜리 백미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밖에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김영만)은 쌀국수 30박스(150만원 상당)를 익산 나눔곳간에, 장애인거주시설 창혜원(원장 나선용)은 10kg짜리 백미 44포(145만원 상당)를 팔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소형섭)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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