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소방서,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가 지난 10일 제7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전라북도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119안전체험관과 도내 소방서별 강사 13명이 소방안전교육 표준교재 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15분간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김재민 소방교는 ‘안전한 등산 파이어?’라는 주제로 등산을 하면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발표 내용은 구급대원으로 산악사고에 출동하며 겪은 일을 스토리텔링으로 방식으로 재연해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전북소방본부에서 추진하는 119소방 실버체조를 적용해 어르신의 안전한 등산 방법을 발표했다.

박덕규 서장은 “소방안전교육 전문 강사를 발굴·육성하고 효과적인 강의 기법을 개발하여 국민에게 맞춤형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