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백일홍 장학금 300만 원 전달

봉사단체 ‘백일홍’(회장 홍경희)이 29일 삼례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소년소녀가장 10명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백일홍은 지난달 29일 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으며,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이다.

홍경희 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열악한 가정형편에 놓인 청소년들을 볼 수 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image

완주=김재호 기자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