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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RPC 고사 위기”…쌀 산업 발전 현장 정책 간담회 개최

29일 김제 ㈜새만금농산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사)한국RPC협회 제공
29일 김제 ㈜새만금농산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정책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사)한국RPC협회 제공

“민간RPC들이 이제 고사 위기 직전에 있습니다. 정부의 불합리한 정책으로 인해 더는 버틸 수 없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정책 간담회가 29일 김제 ㈜새만금농산에서 열렸다.

(사)한국RPC협회 전라지회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박종대 전라지회장(한결영농조합법인 대표)과 한정호 한국 RPC협회장을 비롯한 농민, 생산자협회 대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이익재 새만금농산 대표, 김왕배 이택라이스센터 대표, 그리고 권형진 민주당 도당 농어민부위원장, 서용류 한국RPC협회 전무가 참석해 농업 현안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가파른 곡물값 인상에 따른 정부 수급 안정화 대책을 비롯해 민간RPC의 핀셋 지원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 밖에도 2년 가까이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농산물 유통 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이를 생산자 이익과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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