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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 이웃돕기 성금 잇따라 답지

완주군 화산골농장(대표 황호년)이 30일 화산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 대표의 기부는 올해 13년째다.

이서면 소재 신한방직 주식회사(대표 문형태)가 완주군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봉동읍 소재 대유에이피(대표이사 이석근)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500여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50개를 관내 저소득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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