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 황등서부교회, 사랑 나눔 꾸러미 지원

고추장, 된장 등 19종의 식료품 담아 전달

익산 황등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전남)는 6일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사랑의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종교적 사랑 나눔 실천 차원에서 이날 지원된 꾸러미에는 새해를 맞아 성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고추장, 된장, 설탕, 밀가루, 쌀 등 19종의 식료품을 담았다.

황등서부교회 이전남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태우 황등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황등서부교회 관계자 및 교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익산=엄철호 기자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