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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익산시지부, AI차단 방역복 480벌과 간식 등 기탁

익산 관내 거점소독초소 4개소 현장 근무자 위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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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익산시지부가 AI차단 방역현장 초소를 찾아 기탁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NH농협 익산시지부 제공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상우)는 14일 용동면·왕궁면·축림·목천동 등 AI차단 방역현장 초소를 찾아 방역복 480벌과 간식 등을 전달하며 방역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앞서 익산시지부는 지난달 27일에도 익산 관내 4곳의 방역 현장을 방문해 한파 속에서 AI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한바 있다.

이상우 지부장은 “고병원성 AI가 확산됨에 따라 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 보다 크다. 행정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철저한 방역 소독으로  익산시가 AI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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