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군산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선정

군산대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 선정돼 5년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극심한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 자체 취업지원 강화와 대학을 통한 종합적, 입체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청년층에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공모했다.

군산대는 이 사업을 통해 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정부의 청년고용 및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미취업 졸업생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군산고용노동지청, 지자체, 군산청년뜰,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등과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청년 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익 총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근 청년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군산대 졸업생을 포함한 지역청년 고용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