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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중선 “경로당 노인회장에게 월 5만 원 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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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전 청와대 행정관)가 "전주 각 경로당 노인회장에게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주에는 660여 개 경로당이 있으며, 많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공동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명예 봉사직인 노인회장이 각 경로당 시설관리와 공동부식 구입, 회계업무, 코로나19 방역 등의 일을 처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의 경비 역시 본인들이 직접 부담하고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 예비후보는 “전주가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노후생활을 위한 휴식공간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상호도움을 주는 이웃 복지 등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경로당의 체계적인 관리와 전달체계 역할이 중요한 만큼 노인회장이 부담하는 활동경비 등에 대한 대책으로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에게 월 5만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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