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인후2동, 소외계층에 반찬 나눔 봉사활동

image

전주시 인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정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교숙)는 7일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동 주민센터(동장 이진숙)에서 반찬을 손수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신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을 받은 어려운 이웃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봉사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으며, 이정섭 새마을협의회장도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이진숙 동장은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에 나선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내민 온정의 손길이 복지사각지대를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