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서윤근 “전주지역 공공은행 설립”

image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전주시의원)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전주지역 공공은행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예비후보는 “신용지수가 아니라 정성적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관계금융을 기본으로 하는 지역밀착형 전주지역 공공은행 설립해 서민경제와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주지역 공공은행은 △금융소외계층 지원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전주지역 사회적 경제의 여러 사업에 필요한 자금 공급 △공익사업에 자본 공급 등의 역할을 한다.

그는 “전주지역 공공은행은 전주 지역화폐와의 연계시스템을 통한 지역경제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동할 것”이라며 “지역의 자금과 돈이 외지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안에서 재투자 되는 지역순환형 경제시스템 구축의 중심핵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