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 간담회

image
전북경찰청이 산업보안협의회 위촉 및 간담회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19일 도내 11개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전북 지역 산업기술 보호 및 국부 유출 방지를 위한 ‘전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위촉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기술 유출 사건으로 인한 국부 유출과 기업의 산업 경쟁력 저하로 산업 기술 보호가 중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실시됐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법조인, 학계, 산업협회, 지역 기업 관계자 등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형세 청장은 “전북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를 우리지역 산업기술 보호의 중심 기구로 성장시켜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촘촘한 협력치안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