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혁신동 자전거동호회(회장 강귀례)는 지난 21일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혁신동 주민센터에서 기지제를 거쳐 한국농수산대학을 돌아오는 왕복 5㎞ 코스로, 동호회 회원들 모두 라이딩을 즐기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했다.
행사 참여한 송영진 전주시의원은 “자전거 이용은 건강을 위한 운동수단이자,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더욱 확대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전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순 혁신동장은 “길고 긴 코로나 터널의 끝에 주민화합을 위해 자전거타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 동호회원들과 시의원님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교통수단이자 건강지킴이인 자전거타기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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