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범기 “‘청장년 콜라보 창업지원센터’ 설립하겠다”

image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가 “경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청장년 콜라보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에 따르면 ‘청장년 콜라보 창업지원센터’는 2030세대와 5060세대의 효과적인 매칭을 통해 창업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창업 후 사업체 유지 기간을 최대화해 건실한 사업체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우 후보는 “100세 시대에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은 길어지는 반면, 은퇴 시기는 짧아지고 있어 제 2의 직업으로 창업을 고려하는 5060세대가 늘어나고 있고, 코로나 여파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진 20~30대도 결국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청년세대의 지식과 장기간 직무경험을 보유한 5060세대가 서로 윈윈하는 창업을 돕겠다”고 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