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가 최근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를 주제로 보육교사 인권이야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사회적으로 인권에 관심이 높아지고 인권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직무역량 강화와 보육교직원의 인권에 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장재성 경찰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인권의 확장과 아동인권 △인권감수성 △나를 위한 따뜻한 응원이라는 내용으로 강의가 펼쳐졌다.
서영미 센터장(호원대 교수)은 “아동이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의 인권과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육교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해 행복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이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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