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핵의학과가 지난달 21일 대한핵의학기술학회가 주관하는 제6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기관 공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2021년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학술부문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체외검사실은 한국인정기구의 공인메디컬 시험기관 국제표준(ISO 15189)을 2016년에 인정 획득한 이후 갱신 평가를 거치 현재까지 그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유희철 병원장은 “핵의학과의 우수기관 공로상 수상은 우리 병원 핵의학과의 그 동안 노력이 공인받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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