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마늘 수확 농촌일손돕기

완주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직원 20여명은 최근 봉동읍 마늘 농가에서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바쁜 영농철에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이연정 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기 힘든 농가가 많다. 직원들의 손길이 농촌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mage
봉동의 한 마늘농가에서 진행된 농촌일손돕기.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