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내년에 개최되는 프레잼버리에 대비해 6일 대테러·소방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프레잼버리 준비사항 보고 △소방안전종합대책 총괄 설명 △부서별 안전대책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책 회의를 마치고 새만금 행사장으로 이동해 잼버리 조직위원회를 찾아 진행사항 청취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프레잼버리 대테러·소방안전 대책은 내년에 있을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행사 기틀 마련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 추진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해 체계적인 세계잼버리 행사 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장 소방안전 특별점검 △행사운영요원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 △잼버리119안전센터 및 의용소방대 안전순찰대 운영 △응급환자 및 코로나감염자 신속이송 △유해화학물질 등 대테러 대응 등이 포함돼 있다.
최민철 본부장은 “차질 없는 대책 추진으로 회원국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해 다가올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행사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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