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여름철 휴가를 대비해 도내 수상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7·8월 수상안전 교육 주요 일정으로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이 진행된다.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는 수상안전강사 신규과정이 열리며, 다음달 20일에는 수상안전 일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사는 행안부가 지정한 안전교육기관이며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교육기관이다.
이에 전북지사는 수준 높은 수상안전 강사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름 휴가철 대비 수상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시설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해 전주 완산·덕진 수영장을 협조 받는 등 도내 수상안전 교육 수요에 발맞춰 질 높은 수상 안전 교육을 보급하려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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