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유승광)은 휴가철을 맞이해 5주간 여행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문화확산을 위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환경청은 '환경을 생각하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휴(休)식'을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여행객을 대상으로 교육․체험을 통해 직접 느끼고 참여하는 현장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휴가지에서 올바른 분리배출(포장지 라벨 분리 등),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소·담·휴(休)를 실천하고 게시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환경청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소하고 담백한 여름휴가는 내 주변 환경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면서 “휴가지에서도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나에게 맞는 작은 실천으로 친환경생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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