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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22일 전주 119시민안전 위원회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삼천동 성예실버홈에 기부물품을 전달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행복한 전주를 만들고 코로나19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기 위한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주 119시민안전 위원회 김성희 위원장((유)나노엔지니어링 대표)이 100만 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에게 보탬을 드리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상황과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김장수 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나눔을 통해 마음만큼은 가깝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희 위원장은 “나눔과 실천을 총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