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완산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한 은행원에 감사장

image
전주완산경찰서가 2일 농협은행 효자동지점을 방문해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전주완산경찰서 제공

전주완산경찰서(효자지구대 팀장 유동희)는 지난달 28일 1000만 원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농협은행 효자동지점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달 28일 피해자 A씨는 ATM에서 1000만 원을 현금 인출한 후 은행 창구 직원 B씨에게 다가가 받은 문자를 보여주며 대환대출이 맞는지 확인한 것으로 이를 수상히 여긴 B씨의 신고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유동희 팀장은 “고객 상대 세밀한 상담과 관심이 큰 피해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전화금융 사기 범죄 의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