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은 민간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안전확보와 환경개선을 위한 ‘2022년 하반기 시설 안전점검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방·가스·전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이 안전점검과 코로나19 소독방역을 실시해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소규모 장기요양기관, 바우처 수행기관이며, 시설연면적, 이용인원, 건물 노후도 등을 고려해 안전취약시설 32개소(안전점검 21개소, 위생·방역 11개소)를 선정한다.
또한 상·하반기 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여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후속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양열 원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에 대한 문제”라며 “안전한 사회서비스 현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적 접근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에 대한 민감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반기 안전점검 신청은 전북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https://jeonbuk.pass.or.kr) 내 공지 절차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