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삼천지구대(대장 김인식)는 추석을 앞두고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금융기관, 금은방 등 현금다액 업소 38개소에 대해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경찰은 CCTV와 비상벨 작통 상태, 출입문 시정 상태 등 방범 취약요소를 정밀 진단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시설 주체의 자발적인 개선을 요청하고, 최근 발생한 수법과 사례 안내 등을 통해 자체 방범에 철저도 당부할 계획이다.
김인식 대장은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확인된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탄력 순찰 지점으로 등록해 순찰차 거점 배치·순찰 강화 등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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