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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김치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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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새마을회 제공

전라북도새마을부녀회는 30일 고창군 신림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강 전라북도새마을회장과 방세혁 새마을지도자전라북도협의회장, 나순희 새마을문고전라북도지부회장, 이혜희 전라북도새마을백일홍회장, 14개 시군 부녀회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또 목영숙 전북도지사 부인과 유광수 전북도교육감 부인이 함께 했다.

부녀회는 도내 총 450세대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미자 도부녀회장은 “단순히 김치를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넘어 함께 어울림으로 살맛나는 공동체 사회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헀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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