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박헌수)는 7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온전주로타리클럽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복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위기청소년과 범죄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온정이 담긴 200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이 전달됐다.
박헌수 서장은 “전주완산경찰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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