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올 추석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공단 월드컵운영부는 7일 여의동의 한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영지원부도 이날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가구 1세대에 위문품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마을버스운영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부서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공원운영부와 복지환경부도 관내 주민센터와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2000만 원어치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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