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시민안전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위로했다.
우 시장은 7일 35사단 전주대대와 항공대대를 방문해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지난달 실시된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협력해준 군부대와 각종 재난상황 시 대민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향토방위와 시민의 생명·재산보호를 위해 추석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군·경 장병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군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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