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김태형)는 다음 달 13일까지 스토킹 등 약자 대상 범죄 피해 회복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과 함께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자치 경찰 사무인 스토킹, 가정폭력,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의 출동 현장에서 피해자 중심 대응을 통한 2차 피해 예방과 피해 회복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태형 서장은 “스토킹, 가정폭력과 아동·노인학대 등 사회적 약자 보호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찰의 역량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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