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한옥마을 자전거 순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활동은 한옥마을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순찰로, 완산경찰서장 등 경찰관 10명과 시민경찰 20명이 순찰 자전거 10대와 교통순찰차 2대, 112 순찰차 1대의 장비를 동원해 완산경찰서 시민경찰 자전거순찰대와 함께 골목길 범죄 취약 시설에 대해 가시적 범죄예방 순찰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주민 체감 안전 향상에도 앞장섰다.
박헌수 서장은 “평소 지역 치안 문제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준 데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 협력 단체와 유기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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