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는 24일 익산 왕궁 저소득 가정을 찾아 주거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거 정비 사업에는 전북자활기업협회와 (유)이크린월드, 군산한마음사회서비스센터, 드림사회서비스센터, 예다간병 등 6개 기관 및 자활기업, 익산시 공무원 15명 등이 함께했다.
주거 정비 사업은 지적장애를 가진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활생산품 등 생필품과 주방용기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집안 청소, 쓰레기 수거, 소독, 방역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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