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곽인숙)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김서윤 양(부안동초 5), 문보경 양(김제동초 6) 등 2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일선인성운동본부는 이들 학생이 평소 가정과 학교에서 질서·배려·나눔 등 일일선운동의 3대 덕목을 몸소 실천, 또래 친구들에게 모범이 돼왔다. 이에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온 어린이들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곽인숙 이사장은 "어린이 인성교육은 어떤 경우에도 절실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11월 5일 진행되는 논술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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