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협 군산시지부, 취약계층 농업인자녀 학습꾸러미 지원

image

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김대호)는 소룡초(교장 양희영)에서 취약계층 농업인자녀을 위한 학습용품 꾸러미 총 50개(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세 농업인 가정의 교육비 절감을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원꾸러미는 농협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습용품 꾸러미는 색연필‧가위‧샤프‧형광펜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 연령에 따라 구성을 달리했다. 

전달된 물품은 군산 초·중등학교(소룡초‧대야남초‧용문초‧진포중 등)를 통해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자녀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호 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농촌지역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