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제33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으로 전북적십자사 이선홍 회장이 선출됐다고 27일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9년 제32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 도내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 지난 14일 전북적십자사에서 열린 상임위원회에서 33대 회장으로 선출돼 전북적십자사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이선홍 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전북적십자사는 자가격리자들과 의료진들을 위한 비상식량 세트 전달, 현장 방역 지원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며 “앞으로의 3년도 전북적십자사가 도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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