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과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이사장 김종연)는 28일 전주시 덕진구 8개동(우아1·2동, 인후1·2·3동, 송천1·2동, 호성동)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덕진구 8개동의 각종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병관 병원장은 “덕진구 내 어려운 이웃들이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역 의료기관의 책무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슬로건으로 착하고 아름답게 살고자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지원, 사회 봉사활동, 교육 및 문화 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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