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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대 전라북도4-H연합회 안다섬 회장 당선

임기 1년 신임 안다섬 회장,  청년농업인 위상강화 노력 다짐
안담섬 회장,한국농수산대학 4-H회 회장, 장수군연합회 부회장, 도연합회 부회장, 중앙연합회 여부회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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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대 전라북도 4-H연합회 안다섬 회장/사진=전북농업기술원

 

제63대 전라북도 4-H연합회 회장으로 장수군 안다섬 회장이 당선됐다.

전라북도 4-H연합회는 지난 2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2년 연말총회를 통해 2023년 임원선거를 실시하고, 연합회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장수군 안다섬 회장을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신임 안 회장은 한국농수산대학 4-H회 회장, 장수군연합회 부회장, 도연합회 부회장, 중앙연합회 여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청년 창업농으로써 장안산할매 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그는 전라북도 삼락농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등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있다.

신임 안담섬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청년농업인들이 4-H연합회 활동을 통해 함께의 소중함을 깨닫고, 회원 상호간 소통을 통해 큰울림을 울리며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며, 역량강화 교육 적극 추진을 통해 청년농업인 위상강화에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회장에는 정승규(진안)∙한도규 회원(군산), 감사에는 권의리(익산)∙안효성 회원(남원) 이 각각 선출됐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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