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시물리치료사회, 인후1동에 설맞이 성금 전달

image
전주시물리치료사회가 16일 인후1동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시물리치료사회(회장 양영식)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후1동주민센터(동장 이춘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인후1동주민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1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양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춘배 인후1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성금을 모아 지원해주신 전주시물리치료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시물리치료사회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저주파치료기 지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태경 기자

김태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