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착한가게 4100호 달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9일 전라북도한의사회와 착한가게(착한한의원)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북도한의사회 소속 한의원 16개소는 착한가게(착한한의원)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한의원들의 착한 가게 가입으로 전북 지역 내 착한가게는 4100호를 넘어섰다.
양선호 전라북도한의사회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매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정기 기부에 동참하신 따뜻한 결정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한의사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난 2017년부터 협약을 맺고 현재까지 5000여만 원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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