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지난 3일 오전 연합회 3층 강당에서 2023년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위원장과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 2022년 회비 수입·지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23년도 업무 계획 및 예산(안)안 등이 심의됐다.
김영구 위원장은 “마스크 착용 자율화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힘든 시절의 끝이 보이는 듯 하다”며 “우리가 해야할 소임을 마땅히 하고 더불어 가기 위해 애쓴다면 바로 그 것이 지역 사회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올 한 해에도 연합회 회원들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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