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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익산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익산시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병길)가 오는 12월까지 45주 동안 10가구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에 나선다.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은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황등면 대표 특화사업이다.

스스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주일 분의 국과 5종류의 반찬을 주 1회 제공하게 된다.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해 건강관리를 도모하고, 나아가 밑반찬 배달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정기적 안부 확인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특화사업이다.

김수복 황등면장은 “혼자 살며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갖게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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