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정기총회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 실시

image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전라북도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홍 회장과 전북도의회 이정린 부의장, 신임 정하복 전라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에 힘쓴 봉사원들에 대한 자원봉사지도자 유공장,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또 대한적십지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장에는 정하복씨가 임명됐으며 정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 도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구별로 약 5000여 명의 봉사원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엄승현 기자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