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익산 이웃사랑나눔실천 줄이어

이리침례교회, 창립70주년 기념 백미 200포 기탁
㈜효진산업,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image
 ㈜효진산업 형우생 대표(오른쪽)는 24일 전대식 부시장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익산시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이리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규선)는 24일 창립70주년을 기념해 익산나눔곳간에 10㎏짜리 백미 200포를 기탁했다.

조규선 목사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인화동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효진산업(대표 형우생)도 저소득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익산시에 전달했다.

형우생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