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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완주 삼례 딸기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18일 완주군 삼례동초등학교 인근 딸기 농가에서 방문객들이 딸기 수확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례 딸기는 당도가 높고 많은 햇빛을 받으면서 자라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것이 특징이다. 조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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