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복지·보건학부 서윤 명예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윤 교수는 “지난 2월 정년을 맞이하고 보니 35년의 재임 기간을 함께한 복지·보건학부 사회복지학전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 싶어 기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학과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용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금 전달 행사도 마다한 원로 교수의 기부 소식을 접한 오세영 사회복지학전공 주임교수는 “교수님의 정성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소중한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학과 구성원들과 합심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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