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 안전점검 및 안전관리 컨설팅 참여기관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총 56기관을 지원하며 선정기관은 5월~8월 내 순차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소방안전원 소속 전문가가 현장으로 파견되고, 소방은 물론 가스, 전기, 건축 등 현장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바우처 수행기관이며, 일일 이용자 및 입소자가 20명 이내인 소규모시설을 우선 지원한다.
서양열 원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에 대한 문제”라며 “안전한 사회서비스 현장을 위해 꼭 필요한 예방적 접근을 통해 종사자들의 안전에 대한 민감성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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