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청원공감 한마당…'정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 강연
유인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전주시 공무원들을 만나 '정상을 향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자기관리 경험담을 나눴다.
전주시는 26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청원공감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단에 선 유인탁 촌장은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해 경험한 '자신과 타협하지 않은 방법'을 소개하며 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했다.
유 촌장은 "정상으로 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훈련했으며 내 몸을 사랑하려고 했다”면서 “국가대표 시절 훌륭한 파트너와의 만남으로 꿈과 가능성에 대해 함께 할 수 있었고, 그만큼 우리 인생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는 만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에도 매월 1회 청원 공감 한마당 행사를 통해 시정 현안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사회 이슈와 정책추진 관련분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하는 등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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