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조례 제·개정 등 공무원 복지 향상 공로 인정
박철원 익산시의원이 익산시 공무원 복지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해 3월 익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개정안을 발의해 공무원 장기재직휴가를 확대 시행토록 했다.
또 올해 3월에는 익산시 공무원 등의 배상책임에 대한 보험공제 가입 조례안을 전국 최초로 발의, 공무원의 배상책임 보험공제 가입을 의무화하고 직무수행 중 과실로 인한 공무원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모든 활동이 공무원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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