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은 도내 14개 소속시설 직원을 대상으로 심신 회복과 유대관계 향상을 위한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사회서비스원 본부 직원과 14개 소속시설 직원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시설 직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들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북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권다진 직원은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고, 타 기관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서양열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의 행복미래는 현장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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