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익산시 이세화 주무관, 헌혈 300회로 최고명예대장 수상

고등학교 시절 첫 헌혈 시작해 25년간 동참

image

익산시 농촌지원과 이세화 주무관이 헌혈 300회로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자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고등학교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25년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살리는 일에 적극 앞장서 왔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주에 한 번씩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혈액수급 비상사태였을 때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지키며 계속해서 헌혈을 실천해 나갔다.

이 주무관이 헌혈한 증서는 그동안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모두 나눠주거나 기부했다.

이세화 주무관은 "작은 실천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누적 횟수에 따라 100회 유공자에게 명예장, 200회 헌혈자에게 명예대장, 300회 달성자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image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