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자원순환정책포럼 창립기념 토론회 성료

image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 전북광역자활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는 26일 공동으로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전주자원순환정책포럼 창립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전주시의회 박형배 예결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남숙 환경복지위원장과 최현창 전주시자원순환본부장의 축사와 이보순∙최서연 의원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다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토론자로 나선 강재원 사람과 환경 대표는 “자원순환에 대한 해결 방안들이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지원이 함께하지 않으면 사업의 확장 및 문화의 확산이 어렵다”고 발표했다.

백영규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과 합의들이 향후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에 실절적이고 적용가능한 사례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